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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KDRAMA: ‘골든’ 8주 1위, 한류 신작 열풍 속 새 얼굴·새 이야기

10월 15일 KPOP·KDRAMA: ‘골든’ 8주 1위, 한류 신작 열풍 속 새 얼굴·새 이야기


KPOP

2025년 10월 15일, K팝은 빌보드 차트와 국내외 미디어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은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8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K’의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루미 역을 맡은 가수이자 작곡가 이재는 내한 간담회에서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린 것이 가장 자랑스럽다”며 소감을 밝혔고, ‘골든’에 한국어 가사를 넣은 비하인드, 글로벌 팬들의 반응, SM 연습생 시절 경험까지 진솔하게 공개해 깊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최근 빌보드 코리아 ‘컬러 인 뮤직 2025’ 페스티벌의 전 라인업이 공개되어 이소라, 다이나믹 듀오, 윤미래, 이영지 등이 참여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한편, 블랙핑크 지수의 새 싱글 ‘아이즈 클로즈드’는 74개국 유튜브 트렌딩 1위, 세계 최단기간 스포티파이 여성 솔로 10억 스트리밍 기록 등 글로벌 음원시장을 강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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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RAMA

10월 중반, K드라마는 웰메이드 신작과 다양한 장르의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The Dream Life of Mr Kim’은 평범한 직장인의 인생 전환기를 따뜻하게 그린 신작으로 라이프 드라마의 인기에 불을 붙였습니다. 2025년 다수의 기대작이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 등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되면서, 로맨스·스릴러·코미디 등 장르 다각화 바람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2025 K-드라마 & 뮤직 셀렉션 위크도 일본 등 해외에서 개최돼 OST, 드라마 비하인드, 배우 온라인 팬미팅까지 한류 인기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최근 사회 이슈와 다양한 가족·청춘 이야기가 스크린과 브라운관 모두에서 힘을 얻고 있습니다.


2025년 10월 15일은 음악, 드라마 모두 한류 콘텐츠의 역동과 새로운 세대의 창작자가 빛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