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소식
2025년 9월 28일, K-pop 팬들에게는 특별한 순간이 많았습니다. 특히 H.O.T.가 7년 만에 완전체로 JTBC ‘뉴스룸’에 출연하여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멤버들은 과거를 회상하며 “오랜만에 함께 모인 모습이 감동적”이라고 전했습니다. 1세대 아이돌의 귀환은 세대를 아우르는 뜨거운 이슈가 되었고, 팬들 역시 SNS와 커뮤니티에서 완전체 등장을 환영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또한, 케이팝의 글로벌 인기와 국내외 페스티벌 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습니다. 최근 ‘KPop Demon Hunters’ 프로젝트가 세계적인 신드롬으로 자리매김하며 서울 불꽃축제에서도 주요 배경음악으로 선정되는 등 크로스오버 행보가 눈에 띕니다.
최근 첸(EXO)의 미니앨범 ‘Arcadia’ MV 티저 공개, 로제의 스타디움 콘서트 매쉬업, 그리고 트와이스와 르세라핌 등 톱 아이돌의 컴백 예정 소식도 K-팝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국 드라마 소식
2025년 9월은 역대급 드라마 신작 라인업으로 가득 찬 한 달입니다. 범죄 스릴러, 사극, 로맨스, 청춘극, 첩보물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주요 드라마 편성 및 방영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 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20년 전 연쇄살인마와 형사 모자(母子)의 공조 수사를 그린 고밀도 범죄 스릴러. 고현정, 장동윤 주연.
- JTBC ‘마이유스’: 송중기, 천우이 주연의 삶과 성공을 그린 금요 드라마.
- ENA ‘착한 여자 부세미’: 재벌가 ‘가짜 며느리’가 되어 재벌 경호원이 범죄와 사랑에 휘말리는 독특한 서사의 작품. 전여빈 주연.
- TV조선 ‘컨피던스맨KR’, 디즈니+ ‘북극성’,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JTBC ‘백번의 추억’, tvN ‘신사장 프로젝트’, KBS2 ‘은수 좋은 날’, 디즈니+ ‘탁류’ 등 다양한 기대작이 9월 내내 방영 및 공개되고 있습니다.
특히 ‘폭군의 셰프’ 드라마가 9월 28일 12회 방영을 맞이하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드라마 시청률 경쟁도 치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