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K-콘텐츠 동향보고 브리핑
I. K-POP / 연예계 동향
- ‘KPop Demon Hunters’의 지속적인 인기와 문화관광 효과
주요내용 :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K-Pop Demon Hunters’가 거의 3억 뷰(nearing 300 million views)에 달하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KED Global)
영향: 이 작품은 단순히 시청률을 넘어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내 관련 장소(촬영지 등)를 방문하는 등 콘텐츠가 문화관광 측면에서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포브스) 이는 K-콘텐츠가 한국의 소프트파워 및 관광산업에 미치는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보여줍니다.
사진출처: 맥도날드 인스타그램
- BTS TinyTAN×맥도날드 콜라보레이션
주요 내용 : BTS의 TinyTAN 캐릭터가 맥도날드의 HappyMeal과 콜라보하여 한국에서 9월 11일부터 발매됩니다. (A-KPOP / Buy Official K-POP Merchs)
기대효과 :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굿즈/컬렉터 요소가 있기 때문에 팬덤 마케팅 측면에서도 관심”이 높습니다. “브랜드 콜라보→상품+굿즈 수요 기대”가 크게 팬덤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의 성공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A-KPOP / Buy Official K-POP Merchs)
- 한중 콘텐츠 교류 회복 조짐
주요내용 : “K-pop returns to China”라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한중 간 음악/콘텐츠 수출액 증가, 중국 내 팬미팅의 회복 조짐 등 긍정적인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Bamboo Works)
구체적 사례: 특히 ‘마카오 공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한류 콘텐츠 유통이 증가 중’이라는 보도는 양국 간 문화교류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Bamboo Works)
II K-드라마/배우 관련 동향
- 신작 드라마의 발매와 기대작
장르 다양성: 다양한 장르의 신작 드라마가 차례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You and Everything Else'(김고은, 박지현 주연) : 우정, 삶의 변화, 감정적 여정을 중심으로 한 드라마로 9월 12일 넷플릭스 공개 예정입니다. (The Indian Express)
My Youth(송중기, 중우희 주연): 연애와 삶의 성찰을 주제로, 특히 ‘송중기가 로맨틱 장르로 돌아온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entertainment.inquirer.net)
‘퀸 맨티스’ 등 그 외에도 장르의 다양성을 지닌 다양한 드라마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South China Morning Post, Times of India)
- ‘Bon Appétit, Your Majesty’의 언어/발음 논란
논란의 내용: 드라마 ‘Bon Appétit, Your Majesty’에서 중국 사신 역을 맡은 조재윤 배우의 중국어 대사 발음이 부정확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논란은 “해외 시청자, 중국어권 시청자를 중심으로” 발생했습니다. (Korea Joongang Daily)
흥행 성과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드라마는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권 TV 차트에서 상위권 유지 중”이며, “한국 시청률도 서울권 및 수도권에서 안정적으로 높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Korea Joongang Daily) 이는 작품의 전반적인 매력과 스토리텔링이 언어적 논쟁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배우평판/인기변화
신예 배우의 부상: ‘본 어퍼티트, 유어 마제스티’에 출연한 이채민 배우가 지난 9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신예 스타의 등장을 알렸습니다. (K-en News)
톱배우들의 복귀와 관심 : 송중기 등 기존 톱배우들의 복귀작이 많아지면서 ‘배우 개인 브랜드 및 연기 변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배우들의 연기 스펙트럼 확장과 브랜드 가치 강화에 대한 기대를 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