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이슈
블랙핑크가 신곡 ‘뛰어’로 K팝 걸그룹 사상 최단기간 3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이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7주 연속 정상을 지켰고, OST 3곡이 동시에 5위권을 유지했다. 이 작품의 주인공 목소리 연기를 맡은 안효섭 배우가 미국 CBS 저녁 뉴스에서 한국문화를 알리며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빌리(Billlie)와 엔시티 등 인기 아이돌이 참여하는 2025 APEC 뮤직 페스타(K-pop 콘서트)가 경주에서 열린다는 소식이 관심을 모았다.
신인 그룹 ‘아홉’은 글로벌 K-pop 전문 매거진 ‘FI’ 창간호 커버를 장식하며 떠오르는 루키로 주목됐다.
D-Drama 주요 이슈
9월 30일자 드라마 뉴스를 직접 확인할 수 없었으나, 글로벌 K-pop 연계 애니메이션(‘케이팝 데몬 헌터스’)과 OST의 성공 사례처럼 K-콘텐츠(드라마, 애니, 음악)의 해외 영향력이 날로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현재 한국 드라마계 또한 안정적인 흥행과 인기를 이어가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안효섭 배우는 애니메이션과 드라마, 양쪽에서 맹활약하며 글로벌 한류 배우로 입지를 굳히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포인트
블랙핑크 ‘뛰어’…최단기간 3억 스트리밍 돌파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빌보드 핫 100 1위·3곡 동시 5위권
경주 APEC K-pop 페스타, 글로벌 아이돌 총출동
신인 ‘아홉’ 글로벌 매거진 커버 장식
한국 문화, 대중음악부터 드라마·애니메이션까지 세계적 영향력 지속
K-pop과 D-Drama 모두 세계 무대에서 K콘텐츠의 저력을 보여준 하루였다